흔히 중풍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으로 뇌에는 고도의 정신작용, 인지, 언어, 운동, 감각, 호흡, 배뇨, 배변 등의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뇌졸중으로 뇌신경을 한번 다치게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어 위와 같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데, 때문에 환자가 신경학적으로 상태가 안정되면 가능한 빨리 재활의학적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기능적 장애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입니다.
뇌졸중은 한쪽 팔, 다리가 마비되어 걷지 못하게 되거나 인지장애, 언어장애가 오기도 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유발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한꺼번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작스런 반쪽마비 | 삼키기 곤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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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마비 | 시력 또는 시야장애 |
안면마비 | 어지러움을 동반한 보행장애 |
발음장애 | 두통을 동반한 구토 |
언어장애 | 의식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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